아바타 3 불과 재 리뷰 (3) (로아크의 성장, 키리의 영적 능력, 쿼리치와 관계의 균열)
아바타 3 불과 재, 벌써 세번째 리뷰입니다. 이번 영화는 이야기나 세계관만큼이나, 인물 하나하나가 남기는 여운이 정말 큰 영화였습니다. 벌써 세편으로 길어지긴 했지만, 사실 이 영화는 한 편만으로도 할 얘기가 너무 많아서, 저는 리뷰를 나눠 쓰는 게 잘한 일이라고 느껴지네요. 첫번째 리뷰에서는 가족과 상실, 두번째 리뷰에서는 불의 부족과 세계 확장, 그리고 이번 세번째 리뷰에서는 인물들을 조금 더 자세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로아크, 키리, 그리고 쿼리치 대령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에 대해 인상 깊었던 장면들도 같이 적어보겠습니다.말 안듣던 말썽꾸러기에서 책임감있는 아이로 성장한 로아크로아크는 둘째 아들인데 사실 2편부터 사고뭉치 같은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말도 안 듣고, 하라는 건 안 하고 ..
202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