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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순두부 맛집 할머니손두부 — 천변 뷰, 직접 만든 두부에 보리밥 산채비빔밥까지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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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tesbyverano 2026. 5.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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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천 맛집 리뷰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순두부집이에요. 할머니손두부라는 곳이었습니다!! 포천 2박 3일 여행 중에 2일차 점심으로 들렀는데, 한탄강 가기 전에 배 채우려고 들어간 집이었어요. 근데 진짜, 안 갔으면 어쩔 뻔했는지ㅠㅠ 이미 가게 생긴 거부터 엄청 맛있는 느낌이 딱 들었거든요. 딱 보자마자 맛있겠다 싶었어요.

저는 원래 두부랑 순두부를 워낙 좋아해요. 강릉 혼자 여행 갔을 때도 일부러 유명한 순두부 맛집 찾아가서 먹었을 정도예요. 거기도 진짜 맛있었거든요. 근데 여기가 더, 더 맛있었어요! 시골에서 바로 만들어서 먹는 그 맛이 있더라고요 ㅎㅎ

 

두부 공장이 함께 있고, 바로 옆에 천이 흐르는 2층 뷰

가게가 작은 길옆에 있는데 길 바로 옆에 천이 흐르고 있어요. 가게는 2층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게 한쪽은 진짜 두부 공장인 것 같더라고요. 가내 수공업하는 그런 공장 있잖아요. 그게 실제로 돌아가고 있고, 한쪽은 영업하는 식당 쪽인데 거기서 창밖을 보면 뷰가 쭉 논밭이랑 천이 보이는 그런 뷰예요. 그래서 밥먹기도 너무 좋더라고요. 먹기도 전에 이미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공간이었어요.

두부를 직접 만드는 걸 눈으로 보면서 들어가는 거라, 왠지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아, 이 순두부 방금 만든 거구나 싶은 느낌이요.

 

순두부 한 냄비,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참기름 양념장

 

메뉴도 간단해요. 순두부 또는 두부전골, 이렇게 나오거든요. 도토리묵, 닭도리탕 이런 것도 있긴 한데, 저랑 짝꿍은 전골 먹을까 어쩔까 하다가 사실 순두부가 진짜 너무 맛있을 것 같은 거 있죠? 그래서 순두부 시켰어요.

순두부 시키면은 냄비에다가 바로 순두부가 보글보글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밑반찬이 쭉 나오는데, 아니 이게 딱 보기만 해도 달라요. 이거는 그냥 손수 농사지어서 만든 거다, 어디 밑반찬 집에서 떼오고 이런 게 아니라 바로 캐가지고 온 나물이랑 이런 재료로 만든 양념장으로 다 버무려서 만든 거다라는 게 딱 그냥 느껴져요.

보리밥에다가 나물 넣고 고추장이나 쌈장 넣어 비벼가지고 산채 비빔밥으로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근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참기름 간장 양념장이에요. 양념장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그냥 그것만 먹고 싶을 정도였거든요. 순두부에다가 살짝 양념해서 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이건 모두가 드셔보셔야 합니다~! 맛있다는 표현밖에 못 쓰는게 아쉽네요.

순두부는 양념 없이 그 자체로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전부 다 손수 양념하신 거라서 더 깨끗한 느낌이 들고, 정갈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같이 간 짝꿍은 밥 두 공기를 뚝딱 싹싹 비웠어요. 말 다 했죠? ㅎㅎ

 

다 추천받은 건데, 맛집만 제대로 골라줬더라고요

사실 드라이브 하면서 보니까, 포천 곳곳에 순두부집이 진짜 많더라고요. 다른 데는 안 가봐서 사실 비교는 못 하겠지만 여기 진짜 맛있어가지고 꼭꼭 엄청 추천해요. 아니, 여기도 그 지인 친구한테 추천받은 곳이었는데 진짜 맛집만 추천해줘서 맛집만 제대로 보고 다녔어요. 너무 좋아요 ㅎㅎ

저처럼 순두부 좋아하는 사람이면 특히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뷰도 좋고, 두부도 직접 만들고, 반찬 하나하나 다 정성 들인 거 느껴지고~! 한탄강이나 포천 쪽 여행 일정 있으면 점심으로 딱 좋습니다. 한탄강 올라가는 길에 여기 한 번 꼭 들러보시길 추천 드려요!

 

 

 

기본 정보
위치: 경기 포천시 영종면 성장로 187
전화: 031-532-6589
영업시간: ~18:30 영업 종료 (방문 전 확인 권장)
카드: 신용·체크카드 사용 가능 / 단체 이용 가능
메뉴: 순두부, 두부전골, 도토리묵, 닭도리탕 등
주변: 한탄강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들르기 좋음

 

베라노가 먹은 건?

순두부 2인분 9,000*2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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