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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돼지갈비 맛집 대성갈비 — 뚝섬역 도보 1분, 웨이팅·메뉴·가격 총정리

by notesbyverano 2026.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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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고깃집 하면 대성갈비가 빠지지 않죠. 사실 그동안은 지도에 즐겨찾기만 해둔 집이었어요.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집인데, 지난주에 짝꿍이랑 맛있는 저녁 먹자고 찾아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직접 다녀왔답니. 결론부터 말하면, 웨이팅 40분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돼지갈비 맛, 기대 이상이었어요

성수 대성갈비 돼지갈비 이미지

메인인 돼지갈비(1인분 20,000원)는 처음에 양이 좀 적어 보여서 추가로 시켜야 하나 싶었는데, 구워서 먹다 보니 둘이서 딱 좋은 양이더라고요. 괜히 걱정했어요.

맛이 정말 깔끔해요. 그냥 달기만 하거나 조미료 맛만 나는 게 아니라 감칠맛이 딱 나는 스타일이에요. '돼지갈비가 다 거기서 거기지' 싶었는데, 직접 먹어보면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쌈채소가 종류별로 많이 나오는 것도 좋았어요. 상추, 깻잎은 기본이고 당귀, 배추까지 나오더라고요. 쌈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짝꿍은 당귀가 뭔지 몰라서 이게 뭐지 하고 먹다가 한약 맛 난다고 ㅎㅎ 저도 종류별로 바꿔가면서 먹었는데 건강하게 먹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김치찌개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밥 한 공기 시켜서 고기 싸 먹다가 찌개 한 입씩 하면 순삭! 양념게장도 같이 나오는데 여기 유명한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양념게장을 원래 잘 안 먹어서 맛만 보고 말았는데, 게장 좋아하는 분들은 분명 좋아할 것 같았어요.

바글바글한 분위기, 웨이팅은 감수해야 해요

조금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바글바글한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그게 오히려 더 맛집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도 했어요. 웨이팅은 40분 정도 걸렸어요. 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기다릴 각오는 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저는 짝꿍이랑 같이 카페가서 커피랑 차 한잔 시키고 좀 놀다가 들어갔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어요. 원래 서울숲 쪽에 있던 오래된 노포였는데 확장 이전하면서 지금 건물로 옮겨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간이 넓고 깔끔해요. 노포 감성을 기대하고 갔다면 살짝 다를 수 있는데, 저는 쾌적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뚝섬역에서 바로, 찾기도 쉬워요

네이버 지도 거리뷰 이미지

뚝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60m만 걸으면 바로 있어요. 건물 제일 안쪽에 있어서 밖에서 봤을 땐 작아 보이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주차는 불가능하니까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좋아요.

또 갈 것 같은 집이에요

같이 간 친구도 "진짜 맛집이다, 올 만했다"고 했어요. 웨이팅 40분이 아깝지 않은 맛이었고, 저도 성수동 가면 또 생각날 것 같아요. 오신 손님들 보니까 나이 좀 있으신 어른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거 아시죠? 원래 어르신 분들이 많이 오시면 맛집인거? 돼지갈비 좋아하는 분들, 쌈 많이 먹고 싶은 분들한테 추천해요.

 

 

대성갈비 기본 정보
위치: 서울 성동구 상원1길 26 (뚝섬역 6번 출구 60m)
영업시간: 월~토 12:00~21:00 / 브레이크타임 14:30~16:30
정기휴무: 일요일
가격: 돼지갈비 1인분 20,000원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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